김포시 하성면 남ㆍ여 새마을협의회(회장 이기덕, 고영희)는 지난 한 달간 마을별로 불우이웃 돕기 헌옷 수거 행사를 가졌다. 각 마을의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이 주축이 되어 집안에 있는 이불과 헌옷, 신발 등 1톤을 수거했다. 이번 수거한 헌옷가지를 판매해 어려운 환경의 독거노인과 다문화 가정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하성면 새마을협의회는 봄철 어르신 효도 잔치, 여름철 헌옷 수거, 가을ㆍ겨울철 사랑의 김장ㆍ고추장 담그기와 일일 찻집 개최 등 계절마다 불우이웃 돕기 행사를 갖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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