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하성면 발전협의회는 지난 7월 6일 임원 회의를 개최했다. 2012년 상반기 발전협의회 사업을 결산하고 하반기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발전협의회 임원진은 부회장 12명 등 1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임원진은 10월에 개최될 면민의 날 체육 행사와 ing Haseong 축제의 추진 방안에 대해 여러 의견을 개진했다. 회의를 마치면서 임원회의를 월 1회 정기적으로 갖기로 의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 참석한 한춘하 하성면장은 범시민 휴대폰 모으기 운동과 2012년 방역사업 등 면정 사항을 알렸다. 이어 누산~마근포간 도로 확포장 공사와 하성도시계획도로 교통체계 개선 계획, 묘지공원 도시계획시설결정 및 조성계획 용역 결과 등 지역 현안 사항을 설명하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또 “지난 봄 발전협의회 사무실 개소와 월1회 임원회의 정례화를 계기로 발전협의회 운영에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임원진을 주축으로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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