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읍 부녀회(회장 신순자)는 올해 3월부터 서암리 소재 휴경 농지에서 정성껏 가꾼 감자를 캤다. 지난 6월 29일 수확한 감자는 20kg 총 250상자이다. 이번 수확한 감자를 판매해 수익금으로 소년소녀가장돕기 등 주변의 어려운 사람을 도울 예정이다. 최해왕 읍장은 “더운데도 이렇게 모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우리 부녀회장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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