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2동(동장 유승창)은 지난 6월 29일 소속 환경미화원인 현경호 반장의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현경호 반장은 2002년 4월 김포2동에서 환경미화원으로 임용돼 지난 10년 3개월여 이른 새벽부터 가로변, 시내 골목 곳곳의 쓰레기를 말끔히 치우는 등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적극 헌신해왔다. 이날 퇴임식에는 가족 및 친지, 김포2동 통리장단협외회장, 발전협의회장, 부녀회장 및 부녀회원, 직원, 가족 등 40여명이 참석해 정년을 맞아 새로운 인생의 출발선에 선 현경호 반장의 앞날을 축복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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