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촌읍(읍장 이강근)은 지난 6월 25일 지역 모 식당에서 6월중 기관 · 단체장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20여명의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지역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강근 읍장은 시민 폐휴대폰 모으기 참여와 양곡도서관 개관,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 관람, CCTV 안내판 설치 의무화, 2012년 1기분 자동차세 납부 등 시정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가뭄과 무더위로 농민의 마음이 타고 있고 농작물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면서 각 기관 및 단체장도 가뭄 극복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덧붙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