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사우동 소재 포내식당(대표 임희정)은 지난 6월 22일 저소득 노인 20여명을 자신의 식당으로 초청해 정성이 담긴 오찬을 제공했다. 임희정 대표는 삶은 돼지고기 보쌈과 된장찌개를 대접하면서 “조촐한 상차림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기운 내셔서 올 여름 무더위도 가뿐히 이기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어려운 어르신을 초청해 점심식사와 여흥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에 이어 꾸준한 참된 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임 대표는 행사를 마친 후 앞으로도 지역 내 독거노인에 많은 관심을 갖고 봉사할 계획임을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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