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고촌상공인협의회는 지난 6월 18일 기관·단체장 및 김포시의원과 상공인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중 월례회의를 가졌다. 김지호 회장의 김포상의 주요 사업 안내와 사회단체체육대회 준비에 대한 경과 보고에 이어 한석구 고촌파출소장의 경찰관 선생님 제도에 대한 홍보 등이 이뤄졌다. 이날 채지인 고촌읍장은 아라뱃길 김포터미널 부지의 공공시설물 문제점 해결을 위한 아라뱃길 김포대책위원회 발족 소식을 전하고, 신곡7지구 도시개발사업 예정지구내 다목적체육관 건립 건의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고촌상공협의회 김지호 회장은 이날 회의를 마치면서 “올해로 만 10년이 된 상공인협의회가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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