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하성면사무소 직원들은 주말인 17일 하성면 전류리에 소재한 하늘채 요양원을 방문해 정기 봉사 활동을 가졌다. 면 직원들은 요양원 앞 정원의 잡풀을 제거하고 제라늄, 코리우스 등 여름꽃 300여본을 식재해 앞마당을 화사하게 가꾸었다. 이어 제방도로 옆에 위치한 요양원 진입로도 말끔히 청소했다. 요양원 김옥선 원장은 “주기적으로 방문해 화단을 가꿔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요양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면 직원들은 분기별로 활동 계획을 수립해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봉사 활동을 갖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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