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고촌분회(회장 김순학)는 6월 8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회장 및 총무를 포함한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월례회의를 가졌다. 채지인 읍장은 “6월은 현충일과 6.25가 들어있는 호국보훈의 달로 국가와 겨레를 위해 희생한 호국선열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뜻 깊은 달”이라며 “6.25 전쟁 등 비극적인 역사의 현장 속에서도 꿋꿋이 견뎌내 주신 어르신들이 있기에 우리 후손들이 이렇게 편안하게 지내 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순학 노인회장은 “노인 회원들도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조기를 철저히 계양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선열들의 뜻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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