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재난하천과 안전관리 부서에 근무하는 박종길, 이용표 주무관이 지난 5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철곤 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재난취약가구 및 지역축제 안전관리 수행 공로로 받게 됐다.

이들은 재난하천과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면서 저소득층 등 취약가구에 대해 지난해부터 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전기시설 보수와 꼼꼼한 안전 점검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했다.

또한 지역축제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전기․소방 및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등 안전관리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