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고촌읍(읍장 채지인)은 지난 5월 29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2012년도 노인일자리 참가자를 대상으로 직무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황진순 복지계장은 노인일자리 활동시 필요한 관리 업무와 길거리 청소 안전사고 예방 방법 등에 대해 사례를 들면서 참가자의 눈높이에 맞는 쉽고 자세한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2012년도 노인일자리는 오는 9월 끝마친다. 참여자는 기초노령연금 수급자이면서 근로가 가능한 노인이다. 1일 3시간 근무해 월 20만원(1일 12,500원) 지급받고 있다. 채지인 고촌읍장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에 감사하며 그동안 열심히 일해 고촌읍이 살기 좋고 깨끗하게 됐다”며 “남은 기간도 안전하게 근무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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