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고촌읍(읍장 채지인)은 지난 29일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시정 및 읍정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발전협의회 임원 회의를 가졌다. 고촌읍장과 발전협의회 임원진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김포터미널 내 공공용지 확보 및 체육시설 건립, 제4회 아파트 입주민 화합 대축제, 6월 중 찾아가는 도민 안방 등 지역현안 대한 토의 및 정보공유가 이뤄졌다. 발전협의회 이대하 회장은 “5월에 이어 6월에도 많은 지역행사가 열리는 만큼, 이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야 할 것”이라며 “고촌읍의 발전적 변화가 부드럽고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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