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대곶면이장단협의회(회장 김광용)는 지난 22일 이장단회의실에서 임원진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인아라뱃길 개장행사 참석 및 10월 예정된 제9회 대곶면민의 날 행사계획안 검토, 현충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및 낡고 훼손된 조기 확인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의 대표 행사인 제9회 대곶면민의 날이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도록 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김광용 협의회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며 “각 마을 주민들의 의견이 시정 및 면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