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유영록 시장을 비롯한 주요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참여하는 ‘김포시 노블레스 오블리주’ 회원 20여명은 지난 22일 대곶면 소재 노인요양원을 찾았다. 이들은 오후 14시 김포자원봉사센터의 안내로 노인복지시설인 김포수산나의집을 방문해 2시간 동안 노인들의 발 마사지, 산책. 놀이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김포 노블레스 오블리주회’는 지난 2007년 6월경 김포시 주요 기관단체장 39명이 지역사회에 대한 도덕적 의무를 실천하자는 데 뜻을 모아 발족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추진 사례 발표회와 김포시 노인복지회관 및 수산나의 집, 가현마을 봉사활동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연탄배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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