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월곶면 군하리 소재 음식점(상호 통큰오리) 구미경 대표는 지난 15일 독거노인 30여명을 초청해 오찬을 제공했다. 구 대표는 “어린이날․어버이날․부부의 날 등 유난히 가족들을 돌아보게 하는 5월인데, 외로우신 분들이 더 소외감을 느낄 것 같아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