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나눔문화에 앞장서는 기관단체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김포복지재단에 기부해 미담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김포농업협동조합장 (김명섭 외 직원일동) 300만원을 2012년 5월 14일

김포복지재단에 기탁했으며, 전달된 복지기금은 김포농업협동조합 직원이 자율적으로

모금해마련되었다.

한편 김포농업협동조합 직원일동은 아름다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솔선수범 하겠다면서, “이를 계기로 기부의 형태가 다양한 만큼 지역의 많은 시민들이 기부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자리에서 이사장 (홍덕호) 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전달받은 기금은 김포시민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복지재단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조성을 계속 확산시켜나가고, 아울러

“시민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복지도시, 김포!”를 만들어 나가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