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하성면은 지난 4월 30일 마곡리 소재 음식점에서 하성면 기관단체장 모임을 개최했다. 하성파출소 등 관내 기관․단체장 15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사항과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 졌다. 한춘하 하성면장은 “면민의 숙원인 누산~마근포 간(시도9호선) 도로확포장 예산이 이번 추경에 확보된 만큼 공사를 조기에 완공할 수 있게 됐다”며 면민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하성초등학교 앞 도시계획도로 중로2-2호선 보도와 관련해 학생 통학로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참석자들은 각 기관ㆍ단체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 주민숙원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의지를 다졌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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