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풍무동 노인회(회장 유경종)는 14개 마을 노인회 회장과 회원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대청소를 27일 실시했다. 각 아파트 노인회별 구간을 지정해 길거리 쓰레기 수거와 불법 전단지 회수 등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에 두팔을 걷어 붙였다. 이날 노인회는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후에 대청소를 전개할 계획임을 밝혔다. 전왕희 동장은 “노인회가 솔선수범해 아름다운 풍무동을 가꾸는 일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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