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난 3일 해빙기 대비 안전캠페인을 유동인구가 많은 사우사거리에서 개최했다. 이날 김포시, 김포소방서, 김포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자원봉사센터 등 약 1백여 명의 각계기관 임직원 및 시민단체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화재발생시 안전 행동요령’과 ‘비상구는 생명문!’라는 전단지를 행인에게 배부하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시청 전상권 재난하천과장은 “매월 지속적으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 안전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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