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하성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월 11, 13일 양일간 2012년 연시 총회를 개최해 회원 간의 결속을 다짐하고 새해 사업을 계획했다. 연시 총회를 통해 6년을 역임한 김종옥 회장이 퇴임되고, 마곡4리 이기덕 지도자가 회장에 선임됐다. 하성면부녀회 회장은 고영희 회장이 연임됐다. 신임 이기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마을과 면정 발전을 위해 새마을지도자들이 단합해 지역사회에 봉사하자”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새마을협의회는 각 마을 지도자 10명과 부녀회장 8명을 신임 회원으로 맞이하고 임진년 흑룡해를 힘차게 출발해 결실 있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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