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신년사

김포상공회의소 회장 이 정 석

강주완 | 기사입력 2011/12/31 [14:55]

신년사

김포상공회의소 회장 이 정 석
강주완 | 입력 : 2011/12/31 [14:55]
   

우선 그 어느 해보다 어려웠던 2011년 한해동안 상공인 여러분이 흘리신 땀방울 하나하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1년은 미국발 금융위기 등 힘든 상황도 많았지만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성공과 무역 1조달러 달성 등 우리에게 희망을 안겨준 한해이기도 했습니다. 

올해 역시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가 있어 우리나라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한해이며 풀어야할 일들이 많은 해입니다. 하지만 2012년 또한 우리를 기쁘게 해줄 많은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기업들은 위기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 한단계 도약하시길 바라며, 김포상공회의소 또한 지역의 경제발전을 위해 2012에 있을 변화에 대처할 충분한 관리능력을 키우는 등 내실을 다지고, 기존의 각종 서비스 및 지원사업 이외에 실질적인 사업과 현장중심의 서비스를 통해 기업인들에게 한발 다가서는 한해로 만들 것을 약속드립니다.

 바야흐로 희망찬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에는 용의 기운을 받아 상공인여러분과 김포시민 모두 용처럼 승천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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