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유인숙)는 지난 17일, 김포시 통진읍 마송공영주차장에서 일곱 번 째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밥차” 배식 봉사에는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자원봉사자 70여명과 김포시의회 한종우 의원 및 이두수 통진읍장이 참여해 밥차를 찾은 어르신 100여분에게 배식봉사를 통해 따듯한 한끼 식사를 제공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4월~6월 매주 금요일 운영되며 무료급식뿐 아니라 민요, 풍물놀이 등 문화공연과 이미용서비스, 장수사진 촬영 서비스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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