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통진읍위원회(위원장 오기호)는 지난 14일, 총회를 개최하고 새봄맞이 대청소 및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통진읍위원회와 직원들은 2개조로 나뉘어 통진읍 시가지를 청소하고 불법현수막을 정비했으며 총 5톤 정도의 쓰레기가 수거됐다.

오기호 위원장은 “우리 바르게살기운동 통진읍위원회는 시민의 무단투기 근절을 유도하고 청탁금지법을 숙지,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통진의 기초 질서 지킴이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두수 통진읍장은 “근무시간 내 음주행위는 어떠한 경우에도 허용될 수 없으며, 공식적인 행사에 참석, 강권 또는 단체와의 관계유지를 이유로 음주를 하였더라도 징계 처분을 받을 수 있다는 사례를 단체들에게 전파해 신뢰받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드는데 통진읍이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