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기독대안‘창조학교’업무협약식- 대안학교 청소년을 위한 자연생태에 대한 교육기관 조성 및 활성화 -
지난 11월 9일 대안학교 청소년 및 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독대안‘창조학교’(교장 송재원 목사, 양촌읍 석모리 소재)와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이사장 윤순영)는 ‘김포시 소재 대안학교 재학 청소년을 위한 환경생태교육’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대안학교 청소년들을 위한 환경생태 교육이 협약식을 통하여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과 생명존중 철학을 심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되어주길 당부하였습니다.
이에 윤순영 이사장은‘교육의 한 자리를 잡고 있는 대안교육에 대해 그동안 지역사회와 전문단체의 관심과 실천이 미약하여 청소년들에게 죄송하다’고 피력하고 ‘대안교육의 일부분으로 환경생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천, 접목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협약식 이후 창조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야생조류생태공원 안내 및 조류 관찰법 등에 대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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