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제3대 노조위원장 선거에 유세연 후보가 당선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2일 치른 선거에서 유세연 후보는 전체 조합원 1086명 가운데 투표율 70.4%를 보이며 강용규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유세연 노조위원장은‘더 낮은 자세로 조합원과 소통하며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새롭게 태어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노조위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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