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신임 감사담당관에 이재국 고촌읍장 임명
개방형 직위 공모결과 6대1 경쟁 뚫고 최종 합격
강주완 | 입력 : 2018/10/11 [16:37]
김포시는 개방형 직위인 김포시 감사담당관(지방행정사무관, 지방일반임기제·개방형5호) 공모 결과 이재국 고촌읍장(57)이 최종 합격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시가 지난 9월17일~21일 공무원과 민간인을 대상으로 원서를 접수한 결과 모두 6명이 지원했으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했다.
이재국 신임 감사담당관은 지난 1988년 12월 통진읍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세정과의 요직을 두루 거쳐 2013년 9월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한 세무통이다. 구래동장과 세정과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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