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복지재단(이사장 유승현)은 지난 21일 김포시청에서 위덴치아랑 주식회사(대표 홍원정)가 1억원 상당의 구강위생용품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김포시 사우동 위덴치아랑(주)은 구강위생용품 제조업체로서 전문적인 구강정보를 제공하고 구강건강을 위한 용품개발과 보급에 힘쓰고 있으며 지난 2012년부터 김포복지재단에 치아용품을 7년째 후원해 오고 있다.
홍원정 대표는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김포시의 복지기관과 저소득가구를 위한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나눔 문화 확산 및 올바른 구강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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