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후보 '지하철 5·9호선 김포연장' 공동공약 협약체결지하철 5·9호선 동시 유치 및 4차 산업 신벤처타운 조성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김포시을,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이 지난 4일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와 유영근 김포시장 후보 등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소속 후보들과 '지하철 5·9호선 동시 김포 유치 및 4차 산업 신벤처타운 조성 등을 위한 정책협약서'를 상호간 공동 체결했다.
협약서 체결식은 지하철 5·9호선 김포 유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연구개발 및 벤처 인프라 등을 김포지역에 조성, 지속가능한 김포 발전의 동력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후보들의 상호 협력의지를 확인하고 이를 공식적인 문서로 남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체결한 협약에는 지하철 5·9호선 김포연장 및 4차 산업 신벤처타운 조성 사업뿐만 아니라, 김포도시철도 개통 지원, 버스 준공영제 도입 및 종합버스터미널 신축, 일산대교 통행료 인하 추진, 누산IC~제촌IC / 초지~인천1 도로 확장 등의 사업 등이 포함됐다 . 홍철호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자유한국당은 지하철 5·9호선의 김포연장과 4차 산업 신벤처타운 조성 등에 모든 힘과 역량을 총 집중하기로 했다"며 "자유한국당은 김포시민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김포의 도시가치를 극대화하는 상호 공동의 약속들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협약체결에는 기정호, 황성석, 김시용, 이동헌 경기도의원 후보와 홍원길, 김종혁, 한종우, 김인수, 염선, 유영숙 김포시의원 후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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