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13지방선거에서 김포시의원 가선거구<고촌읍·풍무동·사우동>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권오준 후보가 지난 26일 사우동 코아센터 6층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각 당의 선거후보자 및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권오준후보는 인사말에서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김포를 사랑하는 열정과 살기좋은 김포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

‘는 뜨거운 가슴을 가졌기에 도의원 출마 제의를  받았으나  사양하고 무소속 시의원 출마를 결심했으며, 정당없이 무소속으로 뒤늦게 시작하는  일이 무모한 일인줄 알고 있으나 오로지 김포시와 김포 시민만을 위해 일 할 자신이 있기에  어려운 결심을 했다“고 출마동기를 밝히면서 ”맘껏 지역을 위해서 일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조한승 새마음경로대학 학장님의 축사를 시작으로  정하영시장후보, 유영근시장후보, 김시용도의원후보, 김인수 시의원후보, 정왕룡 전 시의원과 강경구 전 김포시장, 방재선 전  교육지원청 교육장등 여러분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선거에서 승리를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치면서 행사를 마쳤다.

권오준후보는 김포사랑운동본부 이사장으로있으면서 지역  사회에서전입세대를위한 김포사랑투어, 다문화가족음식나누기행사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지난5월23일에는  김포시의회카페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