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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설관리공단직원 청렴문화체험

조선 대표청백리 오리 이원익(悟里 李元翼) 선생을 되새기며.

강주완 | 기사입력 2018/05/21 [09:09]

김포시설관리공단직원 청렴문화체험

조선 대표청백리 오리 이원익(悟里 李元翼) 선생을 되새기며.
강주완 | 입력 : 2018/05/21 [09:09]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실무중심의 직원들로 구성된 청렴동아리 회원들이 지난 16일 ‘청렴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조선시대 대표 청백리인 오리 이원익(悟里 李元翼)선생의 청렴정신을 다양한 형태의 교육방식을 통하여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조선중기의 명신이자 청백리인 오리 이원익(1547~1634) 선생은 선조, 광해군, 인조 3대에 걸쳐 40년 동안 영의정을 지냈으며, 높은 관직에 올랐음에도 소박한 삶과 높은 인품 등으로 청빈한 선비정신을 몸소 실천했던 인물이다.

 

조성범 김포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선조들의 청렴정신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청렴문화체험을 정례화 시킬 계획”이라며, “직원들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가꾸어가는 청렴공단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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