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자유한국당 한종우 시의원 후보의 개소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강주완 | 기사입력 2018/05/02 [09:37]

자유한국당 한종우 시의원 후보의 개소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강주완 | 입력 : 2018/05/02 [09:37]
 

 염선 시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는 홍철호 국회의원, 강경구 전 김포시장, 유영근 김포시장 후보, 김시용 도의원, 황순호 시의원 등 각계인사들이 참석하여 한종우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특히 한종우 후보의 은사이신 조한승 선생님이 참석하여 한 번 맺은 인연은 소중히 간직하는 한종우 후보의 평소 인간관계의 한 단면을 볼 수 있게 하였다.

 

 이날 축사에서 홍철호 국회의원은 “정치 신인을 후보로 내세운다고 말들이 많았다. 그러나 한종우 후보를 추천한 가장 큰 이유는 능력이다”라고 밝히며 “침체된 5개 읍·면에 젊은 시의원이 일으킬 새로운 변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종우 후보는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젊음으로 5개읍·면을 바꾸는 정치를 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 ▲ 깨끗하고 안전한 5개읍면 건설 ▲ 5개읍면 교통사각지대 해소 ▲ 시간연장 보육시설 확대 ▲ 행복한 육아, 안전한 먹거리 ▲ 내가 참여해서 만드는 마을 등 다양한 공약을 밝힌 한후보는 “삶을 바꾸는 젊은 정치를 꼭 만들어 내겠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한편 한종우 후보는 김포시 3·1만세운동 기념사업회 이사장인 이호석씨를 선대본부장으로 선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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