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민 613명이 1일 오전 정하영 김포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정하영 지지'를 선언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후보지지 행사는 김포시농민회(회장 최병종)가 주축이 돼 6.13동시지방선거에 김포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치러질 당내 경선에서 정하영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일반시민 613명에게 동의를 받아 이뤄졌다.
정하영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시민 613명은 "차기 시장은 어느 때보다 개혁적 의지와 신념, 철학을 가진 시장이 필요하다. 개혁을 위해서는 기존 기득권 세력, 수구적인 권력을 가진 사람들과 과감히 결별해야 한다"며 "정하영은 지금까지 그 어떤 수혜도 받은 적 없어 개혁을 실현하기에 가장 적합해 지지를 선언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민들은 "이번 선거에 도덕적으로 흠결이 없는 후보가 나서는 것이 우리 지역의 주권자들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이며 보수기득권, 부패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깨끗하고 도덕적으로 인정받은 후보만이 시민이 바라는 개혁과 혁신을 힘 있게 추진할 수 있으며 시민행복의 새로운 미래 김포 100년의 청사진을 그려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지선언 행사에는 지지동의를 한 613명 시민 가운데 70여명이 참석, 최병종 회장의 사회로 지지선언문 낭독, 후보 지지 자유발언, 정하영 예비후보의 인사말, 사진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지선언 동의를 이끌어 낸 최병종 회장은 "이번 6.13 지방선거는 촛불혁명의 정신을 완성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혁신 김포를 만드는 중요한 선거"라며 " 613인의 김포시민은 정하영 후보가 촛불 정신을 받아 안을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확신해 지지를 선언하게 되었다”고 지지선언 배경 설명하고 김포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정하영 예비후보는 "저를 지지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반드시 승리해 시민여러분들의 염원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정하영 예비후보 지지선언문 전문]
정하영과 함께 새로운 김포를 만들어 갑시다.
오랜 세월 낡은 기득권 세력이 독식했던 김포시정을 주권자인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는 길에 정하영의 손을 잡아 주십시오. 김포를 바꾸는 일은 정하영이 혼자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정하영이라는 유력한 정치인을 지지하는 것이야말로 김포시의 개혁과 변화를 열망하는 시민들 의지의 집합체이고 정하영의 지지는 또 다른 촛불에 참여하는 것이며 정하영의 지지는 촛불이 요구하는 지역적폐의 청산과 혁신에 가까이 다가서는 일입니다. 특히 이번 선거는 도덕적으로 흠결이 없는 후보가 나서는 것이 우리 지역의 주권자들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이며 보수기득권, 부패에서 자유로울 수 있고 깨끗하고 도덕적으로 인정받은 후보만이 시민이 바라는 개혁과 혁신을 힘 있게 추진할 수 있으며 시민행복의 새로운 미래 김포 100년의 청사진을 그려낼 수 있습니다. 정하영 후보가 내놓은 소통과 공정의 자치·인사, 미래의 길을 여는 교육, 시민의 발이 되는 교통, 주민의 평생 건강 환경·복지, 서민에게 힘을 주는 산업·경제, 도·농 상생 발전, 문화예술·관광, 평화·문화, 비정규직 노동자와 청년, 아이를 키우는 슈퍼맘에 대한 공약들.. 그 정책을 볼 때 정하영 후보가 가장 깨끗하고 선명하고 개혁적입니다. 무엇보다 정하영입니다.
정하영 김포시장 예비후보 지지 613인 김포시민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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