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도전을 노리던 유영록 시장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공천에서 탈락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26일 오전 제5-1차 기초자치단제장 공천 심사결과 발표했다.
지난 12일 1차 결과 발표 이후 14일 만에 발표된 지역은 김포를 비롯해 총 6곳으로 유영록 시장은 역시 3선 도전에 나선 고양시 최성 시장과 함께 공천에서 배제됐다. 이에 따라 김포지역에선 정왕룡·정하영·조승현·피광성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르게 됐다.
유영록 시장은 오는 28일까지 돼 있는 재심신청 기간 안에 중앙당공천심사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