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예비후보의 다섯 가지 약속은 ▲도서관 확충 및 아이돌보미파견센터인 ‘아이러브케어센터’ 운영 등 교육, 여성친화도시 조성 ▲고교 전면 무상 급식비 및 중, 고교생 교복비 지원 ▲서울지하철 5호선 유치 및 인천지하철 1, 2호선 연결 ▲제2기 신도시 223만평 확대 조성 ▲남북경제협력단지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다.
또 유 예비후보는 “올해 11월 김포지하철이 개통되면 우리 김포는 획기적 변화를 겪게 된다. 여기에 더해 서울지하철 5호선 유치와 인천 1, 2호선 연결이 이뤄진다면 100년 대계의 초석이 마련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5호선 연장의 선행 과제는 2021년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이다. 이를 위해 선출직공직자, 시민추진위 등과 함께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또 “우리 김포는 2015년부터 ‘평화문화1번지’를 선언하고 평화문화특구 지정을 위한 노력을 해 왔다. 문재인 정부의 남북평화시대에 발맞춰 한 걸음 더 나아가 남북경제협력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북부권 균형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약속은 지켜질 때 의미가 있는 것이다. 반드시 지킨다는 실천 의지를 담보하기 위해 오늘 유영록의 ‘다섯 가지 약속’을 시민들에게 발표하게 됐 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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