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록 시장이 6.13지방선거 김포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김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 30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김포시의 시정운영은 6월 13일 선거일까지 장영근 부시장이 권한대행을 하게 된다.
유 시장은 후보등록 전 간부회의를 열고 “선거기간 동안 주민불편이 없도록 모두들 업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유 시장은 지난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더 큰 김포를 책임지겠다. 김포를 수도권 핵심도시로 만들겠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한 바 있다.
한편, 유영록 예비후보는 오는 7일(토) 오후 5시 걸포동 메가박스 건물(김포시 걸포로6 케이탑리츠 김포빌당) 내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의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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