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전 더불어민주당 김포을지역위원장이 오는 3월 10일(토) 오후 3시 김포평생학습센터(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자신의 저서 '길을 열겠습니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정하영 전 위원장은 오는 6월 지방선거에 김포시장 출마를 위해 지난 12일 지역위원장 직을 사퇴한 데 이어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며 시장출마를 공식화 할 예정이다.
정 전 위원장은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고, 지금의 길을 다지며, 새로운 길을 열어 가고자 한다"며 "그런 의미로 그 동안의 짧은 생각들을 모아 책을 출간하게 됐다. 꼭 참석해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 달라"고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정 전 위원장의 저서 '길을 열겠습니다'는 사람길, 김포길, 미래길 3장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장 '사람길'에서는 나고 자란 김포에 대한 소회와 농촌운동에 매진했던 지난 여정을 소개하고, 두 번째 장 '김포길'에서는 '친환경 급식'과 '거물대리 환경문제' 등 김포의 현안에 대해, 세 번째 장 '미래길'에서는 '김포의 미래는 한강하구가 답' 등 김포의 미래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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