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포시 을지역위원회(위원장 정하영)가 9일 당원대회 및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통진읍 소재 음식점에서 열린 당원대회에는 200여명의 당원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활기차고 역동적인 김포을지역위원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당원대회는 1부 정치강연과 2부 송년행사로 진행됐다.
정 위원장은 강연에서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 이해와 당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1년 전 출범당시 불과 320여명밖에 안 되었던 을지역위 당원은 박근혜 정권 국정농단과 탄핵, 촛불투쟁, 대선운동으로 이어진 과정에서 비약적으로 늘어나 11월 현재 당원수는 5,800명이 됐다"며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정치의 목적"이라고 자축과 함께 정치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강연에 이어 진행된 송년행사에서 당원들은 "올해의 승리와 감동을 잊지 말고, 국민의 뜻을 살피고 섬겨 2018년도 지방선거에서도 승리의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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