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대 박만준 월곶면장 취임식이 유영록 시장, 지역 기관·단체장 및 면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개최됐다. 1개월여간 면정을 수행한 나세현 면장은 인사발령에 따라 차량등록사업소장으로 전보발령 됐으며, 환경정책과장 박만준이 제43대 월곶면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박만준 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의 어르신들, 선배, 유관기관·단체 등과 상호 협력하고 상생하면서 면민들이 바라는 사항을 신중하게 검토해 지역현안사항 처리 및 월곶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그간 면정을 이끌며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나세현 면장과 김창모 전면장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제43대 박만준 면장은 1988년 공직에 입문해 회계과 청사관리팀장, 복지정책과 생활보장팀장, 종합허가과 복합민원팀장, 안전총괄과 안전도시팀장 등을 거쳐 환경정책과장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