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본동 발전협의회(회장 김상철)가 지난 19일 임원진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속초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김포본동 발전협의회의 발전방안 모색 및 임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주문진, 동명항을 비롯해 양양의 휴휴암 견학하며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철 발전협의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김포본동 발전을 위해 참여해 주신 임원진 분들게 감사드리며 모든 임원진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김포본동 발전을 위하여 구심점이 되어 주길 바라며, 보람 있고 활기찬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영상 김포본동장은 “김포본동 발전과 봉사, 나눔, 배려의 정신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발전협의회 임원진 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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