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면은 주민, 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 지역기관 및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성면장 이·취임식을 지난 16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16일자 시 인사발령에 따라 제31대 이용업 면장은 명예퇴직 신청하여 서기관으로 승진하며 이임식을 갖게 됐으며, 이광희 면장은 시 여러 주요 보직을 거쳐 그 간 문화재단 파견 사무국장 업무를 수행하다 하성면 제32대 면장으로 취임했다. 이용업 전 면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공직수행 과정에서 격려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 한다"며 "하성면장에 재직함을 무한한 영광으로 여기며 앞으로도 면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32대 하성면장으로 취임한 이광희 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하성면민과 함께 면정을 이끌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면민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소통을 통해 지역 및 시정 발전에 적극 노력하는 현장행정을 힘써나가겠다“며 면정에 대한 적극적인 성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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