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정신건강증진센터가 지난 4일 개최된 ‘2017년 정신건강 주간 선포식’기념 행사에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김포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과 만성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 및 재활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190여개 기초정신건강증진센터 중 4곳에만 수여하는 이사장상 부문에 입상했다. 김포시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서동우)는 “신체적 건강만큼 정신적 건강도 중요하며 이 둘이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건강하다고 말할 수 있다”며 “김포 주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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