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총경 최재천)와 경찰발전위원회(회장 김영택)는 25일 오전 11시 다가오는 설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김포시 대곶면 소재 노인 요양시설인 ‘참살이 행복동산’을 방문하여 치약, 화장지, 세제, 과일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노인 요양시설의 PC, 프린터를 비롯한 전산장비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는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서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재천 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위해 김포경찰이 온 힘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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