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아이사랑센터(센터장 조윤숙)에서 지난 21~ 23일까지 김포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가정 22가정에 쌀 220kg을 전달했다. 김포아이사랑센터 조윤숙 센터장은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쌀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포시여성가족과장은 “김포아이사랑센터에서는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어려운 때 힘이 되는 좋은 일을 많이 해주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리며, 함께 행복한 김포시를 만들어가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포시드림스타트는 2013년부터 0세(임산부)부터 만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복지·보육·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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