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통진읍 주민들의 따스한 마음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통진 오사회(54년생 통진읍 주민 모임)가 추운 겨울 삶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지원해 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16일에는 통진읍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한영건설(주)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상형 통진읍장은 “연초부터 귀한 성금을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좋은 일을 해 주신 만큼 뜻깊고 힘찬 새해 맞이하시기를 기원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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