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의원(김포갑, 기획재정위원회)이 ‘201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선정 우수 의정활동 공로대상 수상에 이어,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가 선정한 ‘2016 국정감사를 빛낸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김의원은 20대 국회 개원 이후 국정감사를 비롯한 의정활동을 통해 평소 좌우명인 ‘불환빈 환불균’ 정책 실현을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불평등과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의 소득의 양극화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뤘으며, 가계부채 문제를 비롯해 전·월세값 상승에 대한 서민주거 안정 대책을 지적한 바 있다. 또한 한국은행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금융중개지원대출을 부당하게 집행하는 문제점, 국세청의 중소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및 세금 부과비율 증가의 부당성, 대기업의 과도한 세제혜택 등을 지적하며 정부가 서민 경제와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들을 펼쳐야 함을 촉구했다. 이와 더불어 관세청의 관피아, 국세청의 고액소송 패소율 증가, 기업들의 높은 유흥업소 접대비 비율, 정부부처의 저조한 정규직 전환문제 등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해결을 요구했다. 김두관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기획재정위원회는 각 부처의 예산편성을 비롯해 국가 경제정책과 서민과 중산층의 삶과 직결된 상임위인 만큼 타 상임위에 비해서 그 중요도가 크다”며, “서민 경제를 중심으로 국정감사를 준비한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것 같다”고 평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것은 국민들을 위한 정치와 정책개발을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국민들과 함께 의정활동을 더욱더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김포와 관련된 ‘고촌파출소 신축 예산을 비롯해, 풍무 · 고촌도서관 건립 예산을 확보했으며, 국가정책적 측면에서 어린이집 누리과정 국고지원 예산 8,600억원 확보’ 민생복지예산 확충, 저소득층과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확대, 서민 주거복지 예산 증액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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