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박승주)는 김포양곡중학교가 제10회 경기도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생활속의 안전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흥미롭게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도록 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대회로 올해 10회째를 맞고 있다. 김포양곡중학교 영상제작 동아리 박성연, 차예원, 임채린, 서예빈, 유민재, 이용준, 노용래, 최윤정 등 6명은「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발생시 신고요령」이란 주제로 5분 20초 분량의 UCC를 출품하여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장이 수여되고 작품은 김포소방서에서 각종 안전교육 및 소방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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