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선거구 분구 확정...정하영 예비후보 을구 출마 선언정하영 “선거구 분리는 김포발전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
여야가 23일 제20대 총선 선거구 획정기준에 전격 합의하고 26일 본회의를 열어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합의한 선거구 획정안에 따르면 국회의원 총수는 여야가 합의한 300석으로 지역구는 7개석 늘어난 25석, 비례대표는 7개 감소한 47석이다.
이에 따라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인천은 각 1석이 늘어나고 경기도는 8석이 늘어나게 된다. 김포시는 갑을 두 선거구로 분리되어 1명의 국회의원을 더 뽑을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정하영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선거구가 획정된데 대해 다행으로 생각하며 을구 출마를 공식선언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구 분리가 김포발전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라고 보고 ‘능력 있어 좋다. 깨끗해서 더 좋다’를 슬로건으로 상대적으로 낙후된 5개 읍면의 발전과 신도시의 도시다운 발전을 위해 저 ‘깨끗한 힘 정하영’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문의 : 010-3702-1406 정하영 예비후보 031-985-2413 정하영 예비후보 선거캠프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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