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더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월이 시작되는 1일 본격적으로 길거리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영하 10도로 갑자기 한파가 몰아친 1일 정 예비후보는 오전 6시 30분 구래동 이마트환승센터에 도착, 출근을 서두르는 시민들에게 명함을 돌리며 지지를 호소했다.
8시 30분까지 시민들에 대한 출근인사를 마친 정 예비후보는 인근 아파트단지에서 아이들을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학버스에 태우기 위해 나온 주부들을 대상으로 선거운동을 벌였다.
정하영 예비후보의 슬로건은 '더불어 함께 날자. 김포!'로, '농촌은 농촌답게, 도시는 도시답게 함께 어우러져 발전하자'는 것.
정하영 예비후보는 이날 유승현 예비후보의 출마기자회견에 대해 "경선 전 두 후보가 뜻을 합쳐 단일화를 이루어내 선거에서 경쟁력을 강화했으면 한다"는 희망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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