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류준희)에서는 오는 18일(토) 11시부터 16시까지 장기동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사랑나눔 장터’를 개최한다.
올해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사랑나눔 장터’는 장기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이웃과의 교류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소중한 물건을 직접 판매함으로써 자원의 순환을 통해 환경을 지키고자 운영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졸업한 관내 중·고등학생의 교복을 기증받아 수선 및 드라이클리닝을 하여 저가에 판매하는 ‘사랑의 교복 물려주기’행사도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은 판매할 물품과 신분증, 개인용 돗자리 등을 지참하고 10월 17일(금)까지 방문접수 및 당일 현장 접수하여 물품을 직접 판매하면 되며, 판매 후 수익금의 10%를 기부 받아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본 행사의 좀 더 자세한 문의는 장기동 주민자치센터(☏ 998-4597)로 문의하면 확인가능하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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