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면에서는 지난 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성면장 이․취임식이 개최되었다.
2013년 7월부터 2014년 8월까지 13개월 동안 면정을 수행하던 제29대 이순기 면장이 식품안전과로 영전하고, 세정과 장양현팀장이 승진하여 제30대 하성면장으로 취임하였다.
이순기 전 면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 동안 격려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였고, 하성면장에 재직함을 무한한 영광으로 여기며 면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제30대 하성면장으로 새로이 취임한 장양현 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면민의 화합을 위한 위민행정을 추진하겠으며, 초심을 잃지 않고 면민의 지혜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이라며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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